infinitelazy塗鴉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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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일년 

已經一年了
 

브라운아이즈 

brown eyes 

褐眼男子 

'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..' 

因為是第一次 沒錯 過幾天就會沒事

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 

就這麼過了一年

너와 만든 기념일마다
每個與你的紀念日

슬픔은 나를 찾아와.. 

傷痛就找上門來 

처음 사랑 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
首次示愛的害羞感覺

우리 처음 만난날 지나가고~ 

還有我們第一次見面的那天 過了這天 

너의 생일엔 눈물의 케익 촛불 켜고서 축하해.. 

你的生日 獨自吹著充滿淚水的生日蠟燭 

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

벌써 일년이 지났지만..
雖然過了一年… 

일년뒤에도 그 일년뒤에도 널 기다려 

再過一年或更久以後 我依然會等你 

나는 '보고싶어 돌아와줘' 말 못했어.. 

“好想你 回來吧”這話我說不出口 

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
他看著你的溫暖眼神

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
你左手中閃爍的那枚戒指

빛난 니 얼굴 때문에.. 

比那還要閃耀的你的臉龐 

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

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
明知道你會重新開始 

이젠 나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~ 

也知道你往後的回憶裡不會有我 

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
我所記得的回憶

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 

只有過去的笑容 言語 還有期望 

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뿐
另外新的記憶只有一個…

내 기다림과 눈물 속 너일뿐~ 

就是我的等待和眼淚裡的你 

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

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
明知道你會重新開始 

이젠 나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~ 

也知道你往後的回憶裡不會有我 

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

벌써 일년이 지났지만..
雖然過了一年… 

일년뒤에도 그 일년뒤에도 널 기다려 

再過一年或更久以後 我依然會等你